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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이민재] 전력기기 산업
전력기기 산업 Indepth - 멈추지 않는 성장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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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내 전력망 투자 확대는 현재 진행 중
- 미국 유틸리티 기업들 18개사는 지난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중장기(~2030년) 설비투자 금액으로 8,217억달러(+22% y-y) 제시. 이는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부하(load) 증가를 고려한 계획
- 미국 내 데이터센터 개발사 등이 유틸리티 기업들에 신청한 중장기 부하 규모는 168GW로 2개 분기 만에 67GW 증가. 참고로 이는 ESA와 같은 구속력 갖춘 계약 중심으로 이외 프로젝트까지 더하면 590GW로 추정
- 중장기 설비투자 금액이 증가할 가능성은 높을 전망. 1) ESA 계약 등 구속력 있는 프로젝트 증가할 전망이고, 2) 중장기 설비투자 계획에 미포함된 물량(66GW)이 있으며, 3) 전력 인프라 전반(발전/송전/배전)에의 투자 필요성 확대 중이기 때문
■ 중장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향 조정 가능성
- 국내외 전력기기 기업 PER은 2026년 30~37배, 2028년 22~24배 수준으로 유사. 다만, 향후 3년 동안 국내 전력기기의 EPS 증감률은 해외보다 5~12%p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중장기 성장 기대감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설명하고 있는 중
- 해외 전력기기 기업 대부분 중장기 시장 성장률과 2026년 가이던스 상향 조정. 작년 하반기 내내 정체됐던 밸류에이션은 이전 수준을 회복했으며, 데이터센터 진행 속도에 따라 과거 수준을 넘어설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국내 전력기기 기업에도 긍정적인 이벤트라고 판단
■ 추천 종목: LS ELECTRIC, 효성중공업
- LS ELECTRIC은 북미 데이터센터와 리쇼어링 확대 수혜, 미국 내 설비 확대 등 기대했던 사업은 순항 중. 한국전력과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전반적인 투자 확대로 추가적인 중장기 이익 확대 가능할 전망
- 효성중공업은 북미 비중 확대와 국내외 적극적인 증설로 경쟁사와 유사한 수익률 기록할 것으로 예상. 그러나 컨센서스는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상태이다. 매분기 실적 시즌 이를 증명할 전망. ’28년 PER은 18배에 불과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