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산업 분석 보고서 [NH투자증권]

작성자
하이불스
작성일
2026-04-09 08:54
조회
88

[Web발신]

[NH/이은상]


건설업 - 중동 재건, 건설업 PBR 1배 탈환의 조건 [Positive 유지]


본문보기: https://m.nhsec.com/c/ym72a


-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2주간의 휴전에 동의함에 따라 종전 후 재건 사업에 대한 기대감 확산. 전일 국내 건설 업종 주가 급등


- 한국 건설사는 종전 후 에너지 시설 재건 참여에 있어 가장 유리하다고 판단. 쿠웨이트 미나 압둘라(정유), UAE 루와이스(정유), 카타르 라스라판(LNG) 등 피격 시설 상당수의 원시공자가 한국 기업.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삼성E&A, DL이앤씨 등 플랜트 부문을 보유한 대형사 대부분이 시공 이력을 보유


- 한국은 공기 준수 및 현장 관리 능력(Project Management)에 특화되어 있어, 파손된 에너지 시설의 조기 정상화 측면에서 발주처의 최적 파트너. 특히 긴급 복구를 요하는 재건 사업의 특성상, 일반적인 해외 현장 대비 공사비 협상력이 높아 수익성 역시 우수할 것으로 전망됨


- 한편 유럽 기업은 지정학적 인접성에도 불구하고 주로 원천 기술 제공에 특화되어 있어 시공 주도권 확보에는 한계가 있음. 중국의 경우 이란 내 인프라 재건에는 우위를 점할 수 있으나, 미국 동맹국인 UAE, 쿠웨이트, 바레인 등에서의 사업 참여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 종전 이후 전개될 재건 사업과 에너지 인프라 시장 재편 고려 시 국내 건설사 리레이팅이 가능할 전망. 과거 중동 플랜트, 원전 호황기였던 2010년대 초반 국내 건설사 PBR은 2배 수준이었음.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 회복 속도 감안 시 일차적으로 도달 가능한 밸류에이션은 PBR 1배 수준으로 판단됨


- Rystad Energy에 따르면 중동 에너지 인프라 시설 복구 비용은 최소 250억달러(약 37조원)로 추산됨. 이 중 한국 기업의 참여율 50% 가정 시 예상 수주액은 125억달러. 이는 2024년(185억달러), 2025년(119억달러)의 연간 중동 수주 실적에 비견되는 규모로 향후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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