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기업 분석 보고서 [유안타증권]

작성자
하이불스
작성일
2026-04-14 08:23
조회
286

[유안타증권 손현정]


LS ELECTRIC(010120) : 빅테크 고객 확대, 수주 모멘텀 가속


BUY / TP 260,000원(상향)


■1Q26 Preview: 컨센서스 부합, QoQ 증익


LS ELECTRIC은 1Q26 매출액 1조 3,660억원(YoY +32.4%), 영업이익 1,346억원(YoY +54.2%, OPM 9.9%)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한다. 1분기는 계절적으로 저점 구간이나, 초고압 변압기 증설 물량 반영과 배전반 수주잔고 기반 매출 확대가 동시에 작용하며 QoQ 증익 흐름이 예상된다. 이는 단순 계절적 반등이 아니라 수주잔고 기반 외형 성장과 제품 믹스 개선이 반영되는 구간이다.


실적 개선의 핵심은 배전 중심 포트폴리오다. 동사는 배전반 중심의 단납기 제품 구조를 기반으로 수주 물량이 빠르게 매출로 반영되는 특징을 보인다. 특히 데이터센터향 배전반 비중 확대는 실적 반영 속도를 가속화시키는 핵심 변수다. 또한 초고압과 배전이 동시에 확대되는 구조 속에서 인입 이후 내부 분배까지 대응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어 전력투자 확대의 수혜 범위가 넓다. 결국 동사는 수주 증가가 실적 성장으로 가장 빠르게 연결되는 구조를 보유한 업체로 판단된다.


■빅테크 수주 본격화: 고객 확보 → 반복 수주 구조


전일(4/13) 공시된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설비 공급 프로젝트(약 1,700억원 규모) 수주는 글로벌 하이퍼스케일 고객사향 배전반 공급이 본격화되는 신호다. 해당 수주는 단순 물량 증가를 넘어 새로운 빅테크 고객사 레퍼런스 확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향후 유사한 데이터센터향 배전반 수주가 연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을 높인다.


또한 배전반 중심 단납기 구조를 감안할 때 해당 물량은 2026년 내 매출로 빠르게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 수주 증가가 실적 상향으로 직접 연결되는 구간이다. 결론적으로 LS ELECTRIC은 수주 확대 → 매출 전환 → 이익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강화되는 국면에 진입했다.


■목표주가 26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60,0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28F EPS에 Target PER 42.8배를 적용하여 산정했다. 동사는 배전 중심 단납기 구조를 기반으로 수주에서 매출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며, 데이터센터향 배전기기 수요 확대에 따라 실적 가시성이 높은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빅테크 고객사 확보를 통해 반복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전력기기 업체 대비 높은 멀티플 적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https://buly.kr/HHeSXdV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