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리서치 이야기

이지스 리서치(t.me/jeilstock)

현대로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금액 : 5,426억원 (최근 매출 대비 17.2%)

-계약내용 :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 철도차량 및 차상신호장치 기본공급계약

-계약상대 : 지티엑스씨 주식회사 

-기간 : 2024-03-22 ~ 2028-09-30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322800145

※ 올해 1월 착공한 GTX-C는 경기 양주시 덕정역을 시작으로, 청량리·삼성역 등을 지나 경기 수원시 수원역까지 이어지는 총거리 86.46㎞ 노선입니다.

※ 현대로템 투자포인트 : https://hibulls.com/?p=49066

비올 '실펌엑스', '아시아 최대 시장' 中도 뚫었다…NMPA 승인 획득

https://www.newsprime.co.kr/news/article/?no=632990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 비올(335890.KQ): 독보적인 기술력, 독보적인 움직임 ★

원문링크: https://bit.ly/4cpC7LD

1. 중국 NMPA 획득, 2분기 실적부터 반영될 것

- 비올은 지난 3월 22일 자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주력 장비인 ‘실펌X’의 중국 NMPA 승인 획득을 공개

- NMPA 허가는 중국 시장 내에 의료기기 수출을 위한 필수 인증절차로 해당 절차 승인을 통해 비올은 다가오는 2분기부터 중국 향 미용기기 장비 매출 발생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

- 동사는 지난 2022년 중국 시후안제약그룹과 실펌X 관련 5년간 180억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해당 매출이 2Q24부터 실적에 반영될 전망

- 연 환산시 연도별 실적에 반영되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향후 중국 시장으로의 실펌X 확장 가능성에 주목

- 시후안제약그룹은 과거 의약품을 주력 사업으로 운영하였으나 비올과의 공급계약 체결 후 미용의료기기 사업을 확장할 니즈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기에 동사 장비에 대한 수요는 지속 상승할 것으로 기대

- 최근 마이크로니들RF 장비를 통해 중국 NMPA 인증을 획득한 사례는 비올이 독보적이며 기술 경쟁력 입증 및 신규 국가 진출을 통해 외형 성장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2,500원으로 상향

2. ITC 소송을 통한 기술적 해자 입증 중

- 작년 3월 마이크로니들RF 특허 침해 관련 국내외 10개 업체향 ITC 소송을 제기했으며 현재 이루다, 루트로닉을 포함한 7개 업체와 합의한 상황

- 합의를 통해 비올은 합의금 및 라이선스료를 올해 1분기부터 수취하기 시작했으며 이루다 관련 합의금은 오는 2분기까지 수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

- 비올 특허의 존속기간이 2036년까지인 점을 고려하면, 동사는 향후에도 기술 관련 이슈 없이 북미 시장에서 M/S 확대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한편 소송 중인 3개 업체의 경우, 오는 4월 예비 판결이 진행될 예정

- 결과를 예단하기는 이르지만, 중도 합의 또는 최종 판결에서 Serendia의 승소로 마무리될 경우 비올의 북미 M/S 확장에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

- 현재 7개 업체와 중도 합의를 한 것만으로도 비올의 기술적 해자는 충분히 입증 중이라는 판단

- 2024년 비올에 주목해야할 포인트는 중국, 브라질을 포함한 신규 국가 진출과 신제품 출시 모멘텀

- 23년말 실펌X 인증 획득으로 브라질 시장 진출이 시작되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출하 물량이 본격화될 전망

- 한편 오는 5월에는 비침습 고주파장비 ‘셀리뉴’와 HIFU 기반 ‘듀오타이트’ 장비가 모두 출시 예정으로 마이크로니들RF 기반 장비에서 HIFU, 비침습 장비로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가능

- 과거 동사는 탑라인 성장폭이 기대 대비 높지 않다는 인식이 존재했으나, 24년 하반기부터 신규 국가 진출과 신제품 효과가 본격 반영이 전망되기에 해당 우려는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이라는 판단

3. 2024년 매출액 598억원, 영업이익 321억원 전망

- 2024년 매출액 598억원(YoY +40.6%), 영업이익 321억원(YoY +43.9%)로 예상

- 향후 중국, 브라질 향 매출과 신제품 판매 추이에 따라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 존재

- Target P/E 25배, 24F P/E 17배로 매수 가능 구간으로 판단

※ 외부감사법에 의해 감사인은 정기주총 1주일 전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고, 회사는 감사보고서를 수령한 당일에 거래소에 공시해야 합니다. 감사보고서를 받지 못하면 사업보고서도 낼 수 없게 됩니다. 법정 제출기한인 4월 1일까지 사업보고서를 내지 않은 기업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이후 미제출 상태로 10일을 넘기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합니다. 

보유 종목들의 감사보고서 제출 여부 및 감사인의 의견(적정/한정/거절)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韓 식량안보 지표 OECD 최하위… "스마트팜 활성화해야"

"한국무역협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25일 발간한 '한국 스마트팜 산업 활성화 전략' 보고서를 통해 기후 등 식물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통제해 작물을 재배하는 스마트팜 산업은 기후 변화에 따른 식량안보, 영농 효율성 제고에 따른 농촌 소득 증대 등 여러 방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마트팜은 영농 효율성을 제고해 한국이 당면한 농촌 인구의 고령화·감소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91314

※ 국내 스마트팜 재배 비중은 1%대인데, 글로벌 스마트팜 재배 비중은 17%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에 우리 정부에서도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 스마트팜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농식품부가 K-스마트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해외 진출, 수주 지원에 나선다는 발표를 했고, 내일 정부 일정에는 산업부장관 등 관계부처 합동 평택 플랜티팜의 수직농장(스마트팜) 현장 방문 일정이 있습니다(https://hibulls.com/?p=50386).

※ 스마트팜 관련주

-그린플러스 : 국내 최대 스마트팜 온실 구축 실적을 보유한 국내 1위 스마트팜 시공 전문 기업

-국순당 : 지분 26.33%를 보유한 팜에이트와 자회사 플랜티팜이 스마트팜 관련 자재 생산, 스마트팜을 통한 농작물 재배·유통업을 하고 있음

-우듬지팜 : 스마트팜 전문 시공사 우듬지E&C의 모회사

-효성오앤비 : 스마트팜 온실 시공 및 컨설팅, 스마트팜 양액·배지 등을 생산 판매 중

※ 그린플러스 투자포인트 : https://hibulls.com/?p=50429